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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간호사들 번아웃…보호 대책 절실”
작성자 : 관리자(info@kodexo.co.kr)  작성일 : 20.07.20   조회수 : 19

간협 “철저한 감염예방 교육 및 국가 보상체계 마련 시급”

간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보호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현장에서 감염된 의료기관 종사자는 133명이며 이중 간호사는 77명에 달한다.

감염된 간호사는 확진환자를 돌본 9명, 선별진료소 2명을 비롯 일반진료 중 감염 40명, 병원 집단 발생 26명이다.

지난 5월 간협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의 간호사 근무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간호사들의 안전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당시 조사에서 간호사 4명 중 3명(76.5%)이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답했다. 

특히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누적(52.6%), 장시간 근무에 따른 집중력 저하(31.7%) 등을 감염 위험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의료기관 종사자 가운데 간호사들의 감염이 유독 많은 건 환자 곁을 24시간 지키는 유일한 의료인이라는 업무 특성 때문이라는 게 간협의 설명이다. 

코로나19 1차 피크 당시 충분한 감염 예방 교육 없이 오직 사명감 하나로 의료현장에 뛰어들었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번아웃으로 인해 감염에 쉽게 노출됐다는 것.

이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간호사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간협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인력 교대 등을 통해 새롭게 정비해야 하는 간호사들의 시간도 빼앗아 버렸다”면서 “간호사들이 번아웃으로 인해 감염에 노출되면 의료체계 붕괴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간협은 “적정 간호인력을 확충하는 건 물론 충분한 휴식과 일정기간 교대근무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철저한 감염 예방교육과 충분한 훈련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헌신에 대한 적절한 보상책을 명문화시켜 간호사들의 사기를 끌어 올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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