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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
작성자 : 관리자(info@kodexo.co.kr)  작성일 : 20.05.12   조회수 : 7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유행성 질환인 폐렴이 2019년 12월 발병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야생동물을 먹고 위생 생활이 열악한 사람들의 국한된 얘기인 줄 알았다.

 

2020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된 이후, 1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이후 2월 17일까지 확진 환자는 30명 수준으로 소강상태를 보여 사스나 메르스 때처럼 조만간 종식될 것으로 생각했다.


코로나19로 방역과 소독, 마스크 쓰기가 일상이 되고, 재택근무, 배달 음식,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고, 온라인수업, 화상회의가 자리를 잡고 원격진료와 처방의 타당성이 논의되면서 빠른 속도로 오프라인 세상에서 온라인 세상으로 이동하는 것이 뉴노멀(New Normal)이 되고 있다.


우린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과 답답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이젠 코로나 이후를 고민해야 한다. 경제 상황에 민감한 치과에서 양극화는 심해질 것이고 병원 감염방지와 기구 소독에 대한 지출 비용 또한 늘어날 것이다. 줄어든 매출에 대처할 경영개선안 등을 마련해야 하지만 광고와 홍보는 의료법안에서 이뤄져야 하고 윤리적으로 합당해야 한다. 내원 환자의 수가 줄었다면, 더 많은 설명과 관심을 가질 기회로 삼고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여줘야 한다.

 

바빠서 평소에 못 했던 환자 관리와 자료의 정리나 직원 교육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 이미지 개선과 차별화로 도약의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바쁘게 살던 우리에게 잠시 멈춤이란 익숙지 않지만 나 자신의 내면과 건강을 돌아보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며,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중세 시대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한 흑사병의 충격은 역설적으로 사회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고, 과학과 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대를 재촉했다고 한다. 세상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될 것이며 분명 코로나 이후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상황으로 달라질 것이다. 이 시기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우리는 그때를 준비하고 대비하며 치밀한 중장기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http://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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